이름 : NKSC
2017-08-03 17:50:22 | 조회 301
지난 7월 18일, 강철환 대표와 북한전략센터 미국법인의 피터 리 최고경영자, 켈빈 엘리슨 인턴은 미국의회에서 양당 의원들과 보좌관들을 세 차례에 걸쳐 만났으며 미국의회가 북한전략센터와 북한인권을 위해 어떤 지원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북한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는 북한전략센터의 목표인 북한주민 스스로에 의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더불어 북한전략센터는 최근 불거진 오토 웜비어 학생의 죽음과 핵실험 등에 관하여 미국의회에서 현재 준비중인 입법 조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18일 아침에는 Ted Cruz 공화당 상원의원의 보좌진을 만나 2004년 미 북한인권법의 재승인과 대북정보확산에 관한 조항 1118호 추가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최근 미국의회에서 추가한 상원 법안 1118호는 미국의회와 정부의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더 많은 USB와 디지털 기기가 북한 내부에 유입되도록 도울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북한주민들이 외부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 Ted Yoho 공화당 하원의원과의 만남 |
이후에 만난 Ted Yoho 공화당 하원의원은 아시아태평양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미 북한인권법 및 1118호 조항을 승인하는 데의 주요 지지자이기도 합니다. Yoho 하원의원은 아태 분과위원회에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철환 대표는 Yoho 하원의원과 함께 중국의 북송문제 해결방안을 논하였으며 Yoho 하원의원은 10월 개최 예정인 북한전략센터의 컨퍼런스의 연설의 부탁을 받고 참석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 Tulsi Gabbard 민주당 하원의원과의 만남 |
마지막으로 민주당 하원의원인 Tulsi Gabbard와 보좌관 Jeff Hayter을 만난 강철환 대표는 북한에서의 경험과 삶을 나눌뿐 아니라, 북한인권 문제를 다룰 대 미국이 직면하는 어려움(중국의 경제력, 북중 파트너쉽, 국제기구를 통한 협상 및 파트너쉽)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강철환 대표는 의원들과의 만남에서 "대북제재가 경제적 차원을 넘어 김정은 정권의 몰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행동을 고려해야할 시기가 온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북한전략센터는 미국 의회와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고 나아가 형성된 관계를 바탕으로 북한주민과 탈북자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이름 : NKSC
2017-08-03 17:50:22 | 조회 301
지난 7월 18일, 강철환 대표와 북한전략센터 미국법인의 피터 리 최고경영자, 켈빈 엘리슨 인턴은 미국의회에서 양당 의원들과 보좌관들을 세 차례에 걸쳐 만났으며 미국의회가 북한전략센터와 북한인권을 위해 어떤 지원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북한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는 북한전략센터의 목표인 북한주민 스스로에 의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더불어 북한전략센터는 최근 불거진 오토 웜비어 학생의 죽음과 핵실험 등에 관하여 미국의회에서 현재 준비중인 입법 조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18일 아침에는 Ted Cruz 공화당 상원의원의 보좌진을 만나 2004년 미 북한인권법의 재승인과 대북정보확산에 관한 조항 1118호 추가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최근 미국의회에서 추가한 상원 법안 1118호는 미국의회와 정부의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더 많은 USB와 디지털 기기가 북한 내부에 유입되도록 도울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북한주민들이 외부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후에 만난 Ted Yoho 공화당 하원의원은 아시아태평양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미 북한인권법 및 1118호 조항을 승인하는 데의 주요 지지자이기도 합니다. Yoho 하원의원은 아태 분과위원회에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철환 대표는 Yoho 하원의원과 함께 중국의 북송문제 해결방안을 논하였으며 Yoho 하원의원은 10월 개최 예정인 북한전략센터의 컨퍼런스의 연설의 부탁을 받고 참석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 하원의원인 Tulsi Gabbard와 보좌관 Jeff Hayter을 만난 강철환 대표는 북한에서의 경험과 삶을 나눌뿐 아니라, 북한인권 문제를 다룰 대 미국이 직면하는 어려움(중국의 경제력, 북중 파트너쉽, 국제기구를 통한 협상 및 파트너쉽)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강철환 대표는 의원들과의 만남에서 "대북제재가 경제적 차원을 넘어 김정은 정권의 몰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행동을 고려해야할 시기가 온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북한전략센터는 미국 의회와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고 나아가 형성된 관계를 바탕으로 북한주민과 탈북자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