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전략센터는 내외국인의 북한인식 제고와 북한문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소통의 창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뿐 아니라 전 세계 대학교, NGO, 인권단체 등과 협력하여 북한인권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세미나와 회의를 열고 있으며 특별히 북한주민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표현의 자유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통일교육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생생한 강의로 통일 의식을 높입니다.
통일리더 양성
수 많은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비전을 품고
하나된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국제협력
국제기구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북한민주화를 위해 행동하도록 독려합니다.
탈북리더 양성
통일시대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탈북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국내외인식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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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략센터 소개
북한전략센터는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되찾고, 북한 내에 민주주의를 확산시키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북한전략센터는 전문가들과 함께 통일 전략을 연구하고, 미래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인재 양성활동, 북한 내부의 민주화 의식 확산사업과 북한 인권상황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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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돋보기] 북한에는 삼일절이 없다?
01. 1919년 3월 1일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운동을 남과 북은 ‘3·1절’과 ‘3·1 인민봉기일’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남한에서 3·1운동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헌법 전문을 보면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전통을 계승하고‘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한은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념하고 민족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3월 1일을 국경일 및 공휴일로 제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3·1운동을 남한과는 상반되는 계급투쟁의 성격을 지닌 인민봉기로 해석하고 있으며, 국경일이 아닌 기념일로 지정하였습니다.
02. 3·1운동의 시작
남한에서는 3·1운동을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이 파리강화회담에서 제안한 민족자결주의의 영향을 받았다고 봅니다. 또한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 낭독과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만세 운동이 3·1운동의 확산을 불러왔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3·1운동을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북한 문헌에서는 1970년대 후반까지 “3.1운동은 러시아 10월 혁명의 영향을 받아 수십만 명의 서울시민이 반일투쟁을 시작하여 발생했다.”라고 기술했습니다. 1980년대를 거치면서 3·1운동을 ‘3.1인민봉기’로 이름을 바꾸고, 김형직(김일성 친부)이 일찍이 혁명의 씨앗으로 뿌려놓은 평양 숭실학교의 애국청년학생들이 주동이 돼 일어났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3.1운동을 3.1인민봉기로 이름을 바꾼 이유는 이 운동이 노동자, 농민, 학생 등 소위 프롤레타리아가 주체가 되어 일으킨 계급투쟁이란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03. 유관순 열사
남한에서는 3·1운동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인물로 유관순 열사를 꼽습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3·1운동의 핵심 인물로 김형직(김일성 친구)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유관순 열사에 대한 평가도 남북이 다릅니다. 유관순 열사는 남한에서 3.1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순국한 여성 독립운동가로서 기록되고 있는 반면, 북한에서는 일반 주민들이 유관순이라는 이름조차 잘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북한은 유관순 열사에 대해서 언급조차 하지 않다가 1999년 발간한 ‘조선 대백과사전’에 “1919년 3.1 인민봉기 때 일제를 반대하여 용감하게 싸운 여학생”이라고 간략하게 소개하였습니다.
04. 3·1운동 평가
남한에서는 3.1운동을 계기로 민주 공화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억압받는 다른 식민지 민족들에게 큰 영향으로 주었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3·1인민봉기가 세계 여타 식민지예속국가 인민들의 민족해방운동에 고무적인 영향을 주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판단합니다. 그 이유로는 3·1운동에 김일성이나 김정일 같은 탁월한 지도자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북한이 3·1운동을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 출처 및 참고자료
"3.1인민봉기는 19C 후반 민족해방운동의 총화"(통일뉴스) / 북한에는 ‘3.1절’이 없다. ‘3.1 인민봉기’가 있을 뿐(토탈로그)
『3.1인민봉기』 77돌 기념 평양시 보고회 개최 주간북한동향 제269호(북한정보포털) / 3.1운동(위키백과)
김형직, 유관순(위키백과) / 레닌, 윌슨(구글이미지) / 3.1절대통령기념사(청와대홈페이지 캡쳐) /
북한 3.1인민봉기 보고회(연합뉴스) / 대한민국임시정부요인 사진(NEWTOPIC) / 김일성 관련 포스터(한국경제)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