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전략센터는 내외국인의 북한인식 제고와 북한문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소통의 창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뿐 아니라 전 세계 대학교, NGO, 인권단체 등과 협력하여 북한인권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세미나와 회의를 열고 있으며 특별히 북한주민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표현의 자유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통일교육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생생한 강의로 통일 의식을 높입니다.
통일리더 양성
수 많은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비전을 품고
하나된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국제협력
국제기구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북한민주화를 위해 행동하도록 독려합니다.
탈북리더 양성
통일시대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탈북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국내외인식개선
[사진 한 장, 이야기 한 장] 채소가 흐르는 집
통일시대 리더를 응원해 주세요!
북한전략센터 소개
북한전략센터는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되찾고, 북한 내에 민주주의를 확산시키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북한전략센터는 전문가들과 함께 통일 전략을 연구하고, 미래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인재 양성활동, 북한 내부의 민주화 의식 확산사업과 북한 인권상황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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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대학생 이가연씨의 사진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그 세 번째 이야기, "채소가 흐르는 집"입니다.
딸이 많은 딸 부잣집, 김씨 아저씨가 사는 김씨네. 여러 집이 모여 사는 마을에서 가연씨네 집은 ‘채소가 흐르는 초가집’이었습니다.
가연씨네 초가집 마당에는 채소가 가득했습니다. 어머니가 두 딸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마당도 텃밭으로 만들어 채소를 기르셨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땀과 정성으로 길러진 채소는 옆집에도, 학교 담임선생님에게도 흘러갔습니다. 어머니는 가난했지만 마음까지 가난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열심히 기른 채소로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셨습니다.
그래서 가연씨네 집은 채소가 흐르는 초가집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과 정이 흐르는 초가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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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