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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료

북한 공민증(주민 등록증)

탈퇴한 회원
2017-08-31
조회수 822

조회 2683


"나 민증 나왔어!" 모르고 보면 몇살인지 가늠이 않되는 청년이 교복을 입고 있기에  (아 고등학생이구나!)라고 나이를 가늠해본다.


의식주 걱정이 없는 한국이기에 성장발육이 좋아 키들도 크고, 대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나이를 가늠키 어렵다.

 

의식주 라는 단어 사용조차 무색할 만큼 한국은 이미 의식주라는 문제에서 벗어났다.

 

그외의 행복을 쫒고 있다.   따라서 이들에서 주민등록증이 발급되였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성인임을 인정받고 좀 더자유로워 진 기분일 것이다.

 

이들이 주민등록증 을 반기는 이유이다.

 

북한도 만17세가 되면 공민증(주민등록증)이 발급되지만 그냥 또 하나의 조직에 귀속되는 것뿐 그렇다 할 득은 없고 구속의 연속이다.

 

공민증(주민등록증)이 발급되면서 부터 참가해야하는 행사들도 많아 지고 또 월급도 안주는 회사에서 공장에서 무조권 일해야한다는 표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17세라고 하지만 영양섭취가 잘안되 걷으로 보기에는 증학생들 수준이다.

다시 말해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할일들을 모조리 시키고 있는것이다.

 

같은 하늘아래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지만 한해두해 성장하면서 꿈을 꾸고 꿈을 이루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희망과 행복을 누리며 살아 가고 있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주민등록증 하나 가지고도 보이지 않는 수쇠 족쇠 철창속을 만들어 버리는 저 북한정권이 하루 빨리 붕괴 되여 진정한 인간으로서 인정받는 주민등록증을 받을 수있는 그날을 그려본다.

 


북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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